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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코너
글쓴이 : 지장선원 날짜 : 2012-01-04 (수) 21:34 조회 : 544
 
빙의(憑依)란
 
빙의란 ‘의지함, 기댐, 귀신이 살아 있는 사람에게 기대어 의지하고자 붙어 있는 현상’을 말한다. 좀 더 심도 깊게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① 형체가 없는 그 무엇이 스스로 자신을 지탱할 수 없어 남에게 기대어 의지하거나 그렇게 하고자 하는 현상.
② 어떤 강한 힘에 지배되어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타(他)의 힘에 조종되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현상.
③ 예기치 않은, 뜻밖의 현상이나 형체(공동묘지나 시체 등)를 목격하였을 때 일시에 음습한 기운 즉, 음기(陰氣)나 귀기(鬼氣)가 엄습하여 온몸에 전율을 느끼면서 등골이 오싹해지는 등의 이상 현상.
④ 자기 몸 안의 정기(精氣)보다 강한 사기(邪氣)나 살기(殺氣)가 충만한 곳에 갔을 때, 이의 정기에 눌려 갑자기 현기증을 느끼는 현상.
 
육신을 잃은 혼백(영혼)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인연처를 찾아 우주법계를 떠돌다가 머물기 적당한 장소나 사람을 만나게 되면, 영체(靈體)를 그곳에 숨기게 된다. 그로 인해 영체가 들어간 장소는 흉지(凶地), 흉가(凶家)가 되게 마련이고 또한 그곳에 사는 사람에게 빙의가 되어 영혼을 천도해달라고 호소하거나 살아생전의 고통을 그대로 전가시키면서 도와달라고 하소연하게 된다.
 
의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빙의망상 질환’이라 하여 일종의 정신병으로 보고 있으나, 이는 단순한 정신병과는 그 원인이 다르다 하겠다.
 
빙의된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본래의 자신과는 전혀 다른 판단의 행동을 하거나,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병원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정신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항우울제나 약물치료 등 오랜 기간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병원에서 아무런 문제점을 찾지 못했음에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이상한 행동을 보이거나 정서불안, 우울증, 가위눌림, 환청, 악몽 등이 지속되어 심신이 지치고 고통스럽다면 빙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빙의의 원인은 현대인들이 음의 기운이 많은 곳에 오랜 시간 머물며 건강하지 못한 생활 패턴을 지속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햇빛은 양의 기운을 많이 담고 있어 정신건강에 매우 좋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음의 기운이 강한 밤에 활동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필연적으로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신체의 활력이 떨어지고 정신이 흐려져 나쁜 혼령에 씌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빙의를 방치하게 되면 빙의된 사람이나 가족의 고통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폐해를 낳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편견으로 빙의 자체를 부정하여 결과적으로 이들의 고통을 외면,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빙의를 예방하는 방법은, 운동과 함께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좋은 방도가 될 수 있다. 성실하게 삶을 즐기고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빙의는 절대 걸리지 않는다.
 
현재 외국에서는 기독교와 가톨릭에서 오랜 기간 동안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빙의를 연구하고 데이터화하는 등 치료활동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정신의학계에서도 이를 포제션(possession)이라 명명하고 빙의 현상을 인정하고 있는 추세이다.
혜봉스님  저서 <빙의가 몰려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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